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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이프 스타일러 인터뷰_김지연
작성자 시오리스 (ip:)
  • 작성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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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98
  • 평점 0점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통번역사 지연님의 시오리스 사용기를 만나보세요.



Q.중국에서 거주 한지 오래되었다고 들었어요. 20대 때 한국에 오셨다고. 그럼 현재 중국어 관련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약 10년 간의 중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현재는 외국계 은행 인사팀 소속으로 인사 업무와 통번역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Q.통번역사업 소개를 해주세요.


쉽게말해 누군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대신하여 상대에게 외국어로 전달하는 일입니다.

현재는 회사 업무와 연관된 대내외 회의통역과 자료번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 경영진이 대부분 중국인이다 보니 보고내용과

자료가 모두 통역 또는 번역을 거쳐 전달됩니다. 본사는 물론 회사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인사팀에서 추진하는 법정교육 및 사내교육 또한 통역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죠.  



 - 그럼 한자리에서 동시 통역을 할 때 어려운 점도 있으실 것 같아요. 

네, 현장 통역은 언제나 높은 집중력과 많은 배경지식을 요하는 일이에요. 하지만 사전준비를 할 여유가 없이 불시에 진행되는 회의가 많아 늘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 특히 중국어는 지역에 따라 발음이나 억양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물론, 어떠한 주제가 다루어질지 모르는 그 순간이 주는 설레임과 긴장감이 통역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Q. 통역사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요?

통역사 일이야말로 보람을 느끼기에 최적화된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누군가의 의사를 대신하여 전달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일이니까요. 늘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매 순간순간 희열을 느낍니다. 단순히 말과 글의 표면적인 뜻이 아닌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워요. 때로는 화자의 감정을 공유해야 하고 때로는 그의 사고방식과 언어적 습관, 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배경을 유심히 들여다보아야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갖추어졌을때, 통역을 듣는 청취자와 화자 간 감정적 교류가 이루어졌다고 느꼈을때가 가장 뿌듯해요. 화자의 농담을 듣고 청취자가 박장대소를 할때의 그 쾌감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웃음)

Q. 그럼 지연님 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저는 연극을 좋아해요. 영화보다는 연극을 즐겨 찾는 편인데요.

인사업무와 통번역 일을 하다보면 제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 일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제 감정을 드러내거나

표현할 기회가 점차 줄어들더라고요.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제 감정도 덩달아 극대화 되는 기분이에요. 저만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연극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 혼자 연극도 보러 가시나요? 

무엇이든 혼자하는 것에 익숙치 않았는데 올해 들어 홀로 시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인터뷰 장소가 대학로에서 멀지 않더라고요. 촬영이 끝나고 용감하게 시도해볼까 합니다.

 

Q. 그 외에, 관심을 갖고 있는 힐링법은 무엇인가요?

캠핑이나 글램핑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과 여유가 없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한 번 다녀올 계획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훌쩍 떠나기 어려울때는 친구들과 가까운 한강에 가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 오기도 해요.최근에는 부서 워크샵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 여행 내내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우비까지 챙겨입고 사려니 숲길을 한시간쯤 걸었던 것 같아요.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조용한 숲속에서 한가로이 걸으니 힐링 그 자체였어요.  

 

이보다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저만의 힐링법은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기'예요.(웃음)

늘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에너지 소비도 많고 지칠때가 많아요. 특히나 요즘은 늘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다보니 혼자만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집에 있을 때는 TV와 폰을 멀리하고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잠시 쉬어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Q. 화장품은 어떤 기준으로 구매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해서 베이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피부 보습에 더 집중하는 편이에요.

특히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미세먼지 탓에 환기가 어려워서 주로 피부 보습을 위한 미스트나 팩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시오리스를 직접 사용해보니까 어떠셨어요?

오일 미스트’는 유분기가 많아 보여서 사용하는데 조금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혀 오일리하지 않고 수분이 빠르게 흡수되어서 촉촉하고 좋았어요. 미스트만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도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화장품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자연스레 '향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향은 참 기분좋게 만들어요. 간혹 강한 향이 오래 남으면 머리도 아프고 종일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시오리스 제품은 향이 오래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과 그 이유는?

오일 미스트’는 한 손에 잡힐만큼 작은 용량의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이 신선했어요.  미니 파우치에 넣어 이동중에 사용하거나 여행 갈 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참 좋겠더라고요. 물론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밀크 클렌저'입니다.  

시오리스의 클렌저 제품은 약 1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제품인데요. 지인 소개로 샘플을 받아 사용했다가 제 피부에 너무 잘 맞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제 피부가 울긋불긋 트러블이 많고 민감한 편이라 가능하면 자극이 덜한 순한 제품,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직은 이 클렌저를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지 못했네요.

평소 건조함 때문에 유분기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 후에도 유분기가 남아있는 것 같아 불편하고, 반대로 가벼운 제품을 사용하면 잔여물이 깨끗이 씻기지 않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크렌저'는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요. 이 제품 하나만으로 아이라이너, 립까지 해결되니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Q. 시오리스의 베스트 셀러, 포 모이스쳐 케어 세트 사용기

저는 아침에 거품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피부가 건조해져서 로션타입인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로 보습 세안과 수분 충전을 동시에 해결해요.

밀크 클렌저는 사계절 내내 보습 세안용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일 미스트를 스킨대신 사용합니다.

오일 미스트는 간편하게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작은 용량으로 나온 미니 제품이 정말 획기적인 것 같더라고요.

용기도 가볍고,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 사무실 책상에 올려 두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그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실 건가요? 

당연하죠. (웃음) 오일 미스트도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여름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 룩 쏘영 나이트 크림은 익숙하지 않은 향에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제형도 촉촉하고 향기에서 느껴지는 순한 느낌 때문인지 착한 성분이 가득할 것만 같아요.

 

Q. 어떤 피부 타입한테 추천하고 싶은신가요?

사실 시오리스 제품은 밸런스가 좋아서 건성과 지성, 모든 피부타입을 막론하고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특히나 저같이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는 더욱 더 추천하고 싶어요.  


Q. 시오리스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깨끗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유해한 화학성분이 없는 유기농 제품이라는 점에 믿고 안전하게 쓸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싱그러운 초록색이 떠오르기도 해요. 자연과 가까운 브랜드 이미지가 산과 바다, 자연을 좋아하는 제게는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제품 네이밍도 인상깊었어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와 클렌즈 미 소프틀리’,  제품의 효능과 특징을 네이밍에 그대로 담아낸 점이 재밌었어요. 제품명이 긴 탓에 처음에는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의미를 생각하면 오히려 오래 기억하기에는 좋겠더라고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미스트로 피부 보습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웃음) 추가로 한 가지, 개인적으로 시오리스의 팩 제품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퇴근 후 1일1팩을 할정도로 팩 제품을 애용하는 편인데, 시오리스가 만든 착한 성분의 팩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됩니다.

 

Q. ‘9 to 6’ 직장인이 오피스에서 할 수 있는 뷰티 습관이나 Tip이 있나요?

사소하지만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쉬워보이지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사무실 곳곳에 먼지도 많고 종일 키보드, 마우스를 만지다 보니 청결한 손을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환기가 어려워 미세먼지가 많은 사무실야말로 건조한 피부와 트러블의 근원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손을 자주 씻고 책상 주위를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평소에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 오늘의 인터뷰가 제게는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미래의 계획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네요.(웃음)  

확실한 건 앞으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 그때도 지금처럼 여전히 '준비된 통번역사'를 꿈꾸고 있을 것 같아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주실 수 있을까요? 

통번역사는 언어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소통'을 가능케하는 충분한 배경지식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번역사는 양자 간 비즈니스상의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있어 언어의 전달,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금융업에 필요한 지식을 더 많이 담고 채워서 업무적 스킬과 영향력을 갖춘 통번역사가 되고 싶습니다. 순간의 답답함을 해소하여 주는 사람이 아닌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또 채워나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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