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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E

[SIORIS BRAND FILM]
SIMPLE & ORIGINAL

제철에 자란 신선한 식물 에너지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스킨케어.
시오리스 두 번째 브랜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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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RIS DIGITAL CATALOG

  • [NEW MUSE] 시오리스의 첫번째 뮤즈를 소개합니다.

  • [여성조선] 피부장벽 지키는 효과적인 세안 방법




    하루 동안 얼굴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우유처럼

    순하게 씻어내주는 시오리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200ml 2만4천원.


    [여성조선]




  • [TennisKorea] 하얀 겨울,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게






    폴링 인투 더 로즈 미스트

    장미꽃 오일을 담아 번들거림없이 오래도록 로즈향과 핑크빛 광채를 선사하는 미스트, 100ml 2만2천원



    [TennisKorea]


  • [Allure] 1월 DIGITAL AD





    Fling into the rose MIst

    장미꽃오일 코팅막으로 산뜻하게 광채를 부여하는

    핑크오일 유기농 미스트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는 약산성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돕는다. 

    녹차수를 함유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Allure]

  • [marieclaire] NEWEST, HOTTEST!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스킨케어 제품부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줄 홀리데이 메이크업 제품까지, 뷰티 신제품을 소개한다.



    시오리스 폴링 인투 더 로즈 미스트. 100ml, 2만2천원.

    유기농 녹차수와 편백 잎 추출물이 피지를 컨트롤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해주는 오일 미스트.


    [marieclaire]




  • [Allure] 비건이 대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 바르는 진정한 뷰티 채식의 시대가 도래했다.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의 영역은 더 이상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시오리스의 폴링 인투 더 로즈 미스트

    토너와 세럼을 겸하는 미스트로 피부 보습을 위한 오일층과 

    진정을 위한 수분층으로 이루어졌다.

    장미꽃 오일이 핑크빛 생기와 향기를 선사한다. 

    유기농 녹차수를 47% 담았으며,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한다. 100ml 2만2천원.



    [Allure]





  • 시오리스와 함께하는 토양살리기 캠페인
  • [생명의 숲 인터뷰] 시오리스 대표 한성욱



    Q.환경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대표님은 언제부터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시게 되셨나요?


    10여년 전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로 시작을 했지만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과 각종 환경 오염, 동물 실험에 대한 내용들을 알게 되면서 생활습관을 바꿔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금의 (주)젠코스메티코스 기업과 시오리스 브랜드와도 연결되어 있으실거 같아요. (주)젠코스메티코스기업 & 시오리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유기농 화장품을 좋아하게 되면서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 회사들의 철학과 경영 방침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이기에 식품처럼 안전한 원료를 제품에 담고, 과대 포장을 줄이고 동물 실험을 금지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들이 멋있게 보였고요. 한국에도 여러 천연 화장품 회사들이 있었지만 원료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더라고요. 유럽의 유기농 브랜드들처럼 로컬 농장에서 자란 신선한 원료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오랫동안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브랜드가 시오리스(SIORIS)입니다.



    Q.지속가능한 자연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비건화장품 개발에 대한 고민 또한 남다르신데, 관련해서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최근에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사실 비건 화장품보다는 안전한 화장품이 더 어렵고 중요합니다. 말 그대로 비건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화장품 원료에서 우유, 꿀, 비즈왁스, 달팽이점액, 마유 등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 쉬운 일이거든요. 이러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유해한 합성 원료로 만든 화장품도 비건 화장품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비건 화장품을 확인하는 것 보다는 전성분을 보고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이 잘 나와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Q.화장품의 기본 재료에 대한 고민을 넘어 친환경포장용기에 대한 사용까지 생각하는 대표님의 철학도 궁금해요.


    화장품을 만들면서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용기와 포장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지만 회사가 성장할수록 자연에는 해를 끼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손을 놓아버리면 대량 생산하는 대기업 제품만 살 수밖에 없고요. 작더라도 친환경 포장과 제조 공정을 위해 노력한다면 시장도 점차 변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Q.시오리스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분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이 남다를거 같아요.


    화장품 원료나 환경에 대한 부분을 강요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왜 안전한 원료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동물실험과 과대 포장을 줄여야 하는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시오리스를 사용해주시는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대표님의 이런 가치에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시나요?


    네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시오리스의 철학에 동의해 주시고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를 런칭하고 몇 개월이 안되었을 때부터 해외에서 수출 문의가 왔고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 브랜드의 철학과 탄생 스토리에도 관심이 많더라고요. 운송에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한국 유기농 원료 사용과 친환경 포장에 특히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Q.생명의숲을 직접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찾아와 주셨는데요. 생명의숲을 알아봐주신 회원님을 만나면 너무 고맙답니다. 생명의숲을 기업회원으로 후원하게 된 계기는?


    검색을 하다가 보니 생명의숲이 20년 넘게 우리나라에서 나무심기를 한 단체여서 후원처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친환경 소재와 에너지 사용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과학자와 환경 운동가들은 대기 중에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토양의 탄소 함량을 매년 0.4%씩 증가시킨다면 인류가 매년 배출하는 동량의 탄소를 격리할 수 있게 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농약 친환경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다년생 초목을 길러야 합니다. 시오리스는 3년 전부터 유기농 매실, 유자, 오미자, 귀리 농장에서 농부님으로부터 직접 원료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숲을 통해서 앞으로 많은 나무를 심고자 합니다.


    Q.기부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대단한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오랫동안 후원할 수 있고 같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생명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공감가거나 끌렸던 활동이 있다면? 앞으로  참여해보고 싶거나 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다시 숲으로’ 라는 캠페인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강원도 산불로 많은 숲이 소실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숲으로 되돌리기까지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제라도 나무를 더 심어서 후대들에게 더 아름다운 숲을 남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개선이 되면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숲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 환경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Q.대표님이 생각하는 환경 이슈 중 가장 문제이고, 해결해야한다고 느끼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화장품 뿐만 아니라 많은 업계에서는 플라스틱이 가장 큰 이슈입니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도구임에는 틀림없지만 환경에는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도 중요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으시요? 나무심은 경험이 있다면 그 기억은 어땠나요?(혹시 없다면 생명의숲에서 경험을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생명의숲을 후원해주시는 회원님은 이미 나무를 심는 사람이예요)


    남자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군대에서 심어본 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숲에 가서 나무를 심어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마지막으로 생명의숲에 전하고 싶은 말은? 생명의숲 기업회원이 되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좋은 환경 단체를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분야에서 지식이 많지 않기에 저희를 대신해서 나무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10월, 시오리스는 런칭 3주년을 맞아 1998년부터 숲가꾸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생명의숲의 정기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나무가 심어지고 울창한 숲이 가꾸어지길 기대합니다."








  • [SS20 SEASON CAMPAIGN] THE GREEN


  • [SIORIS BRAND FILM] SIMPLE & ORIGINAL







    순간의 사라짐이 아닌

    그 해 신선함을 담아 오래도록,


    제철에 자란 신선한 식물 에너지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스킨케어.

    시오리스 두 번째 브랜드 필름.




    simple & original



    'SIORIS'





  • [라이프스타일러] 배우 신일훈을 만나다.

    "무궁무진한 바다처럼 다양한 모습을 깊이 있게,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Q.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바르게 다르게 살자!’ 스물일곱 연희동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신일훈 입니다.



    Q. 근황이 궁금해요.


    요즘은 생각과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바르고 다른콘텐츠를 만드는 <바다 프로젝트>를 결성하여 열심히 촬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외, 올해 초 군 복무와 대학 과정을 마치고 이제 막 필드에 뛰어든 새내기 배우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배우며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Q. 연극을 시작하게 된 계기


    우연한 기회로 고등학생 때, ‘연극배우’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무언가에 열중하는 일이 즐겁고 자신에게 힘을 주면서 보는 사람들 또한 힘을 얻게 된다는 것’에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열중해서 하는 일이 즐거우면서 나에게 힘을 주고 보는 관객들 또한 살아가는 데에 즐거움과 힘을 얻어 가는 일이 너무나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 후, ‘덜컥’ 연극 영화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덜컥’에 관한 우여곡절이 정말 재미있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Q. 배역에 들어갈 때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배역에 들어가는 일은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 인물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왜 이런 단어를 선택해서 이야기했지?’ 그런데 사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대부분 우리는 솔직한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고 자신의 뜻과는 다른 말과 행동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맡은 배역과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을 참고하곤 합니다. 굉장히 거친 배역을 맞게 된다면 부드러운 역할의 인물들을 참고하고, 부드러운 배역을 맞게 되면 그 반대를 참고합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그런 사소한 ‘비틂’이 배역에 입체감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시오리스 한달 사용기, 남자가 사용하기에 어떠셨나요?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와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스테이 위드 미 크림’을 사용했는데, 세가지 제품 모두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아직 사회적인 위치도 제가 무언가 결정을 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비건’에 대한 생활을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생활하는 데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비건으로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오리스를 통해서 비건에 대한 건강한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Q. 추천 제품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입니다.

    저의 경우 이전에는 면도 후에 스킨을 바르고 나면 가끔씩 피부에 자극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오리스 미스트를 사용하고 나서는, 면도 후에도 피부가 한결 편안해졌고 외출하고 나서 ‘내가 면도를 안 하고 나왔나?’ 하고 살짝 착각을 했을 정도로 삶의 질이 한 단계 상승했음을 느낍니다.

    직업 특성상 공연을 하게 되면 분장을 두텁게 하게 되는 때가 잦아서 피부가 민감해졌는데, 시오리스 클렌징 젤로 세안해보니 순하면서도 깨끗하게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지워지니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공연 중이신 선배님들이나 동료들에게 선물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Q. 휴일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보통 관객분들은 휴일과 주말에 더욱 많이 찾아오시는 편이기 때문에 그날에는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게 저희의 일상입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휴가 기간에 지방 투어 공연을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 회사에 다니는 대부분의 지인들과 휴가 기간에 대한 개념이 조금 다르답니다. 연습이나 촬영 일정이 급작스럽게 취소되는 날이 저의 휴일이 되는 편이죠. 그래서 혼자 영화를 보러 가거나 전시회에 가는 일이 익숙해졌습니다. 아무리 익숙해졌다고 해도 외로움을 종종 느끼긴 하지만 그래도 공연을 하면서, 관객분들을 만나면서 얻는 힘이 그것을 이겨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Q. 배우 신일훈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가지


    [감정, 모순, 바다]


    배우라는 직업은 ‘감정’으로 이야기를 들려드린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드러난 감정은 같은 감정이더라도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그런 감정들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보다 정확하게 찾아내어 올바르게 표현해내는 일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시간에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최고로 여기면서도, 동시에 하루에 전시회, 영화를 두 편씩 보기도 하면서 부지런하다가, 어떤 부분에서는 게으른 것 같기도 합니다.

    냉정하기도 하다가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고, 청개구리 기질도 있는 것 같다가 스포츠 경기를 보면 꼭 지고 있는 팀이 동점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기도 합니다. 제 플레이리스트를 듣다 보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 다음에 맥 밀러(Mac Miller)가 나오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냉탕과 온탕을,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고 가는 것 같아서 ‘모순’이란 단어로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 프로젝트 이름이 '바다'입니다. ‘바르게 다르게’라는 의미도 있지만 바다같이 깊고 넓은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바다처럼 다양한 모습을 깊이 있게, 보다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것, 앞으로의 활동이 궁금해요.


    “너희들은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학부 재학 시절 교수님께서 해주 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속에서는 곪고 있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쉽사리 알 수 없는 수많은 ‘속 사정’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의사’ 라고 하면 높은 사회적 지위와 고액 연봉으로 살 것 같지만,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하루 꼬박 같은 자세로 수술을 진행하는, 굉장한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배우들이 해야 하는 일은 그 ‘속사정’ 들을 꺼내서 들려주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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