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씻어낼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세안 후 보습력도 탁월하다. 120ml 2만4천원
ROUTINE
3STEP, Fall to Winter
Skincare Routine
❝ 시오리스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한국 브랜드 중 하나에요.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딩과 철학에 감탄했고,
라인업도 미니멀해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브랜드는 제가 정말 칭찬해주고 홍보해드리고 싶어요. 가격은 착하지만 제품력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제철 화장품이라고 해서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서 자연 원료의 신선함 그대로 제품에 고스란히 담는걸 목표로 하더라고요. ❞
In-video product Time is running out mist
이 영상은 시오리스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ponsored by sioris
시오리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2018년 6월에 수확한 제주 조천읍의 유기농 황금하귤껍질을 저온감압추출법을 통해 담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꾼다. 150ml 1만9000원.
싱글즈 2018년 10월호
시오리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올 6월헤 수확한 제주 유기농 황금 하귤을 함유해 각질을 자극 없이 케어하는 클렌징 젤. 150ml 1만9000원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진정과 피지 관리, 노폐물과 각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리빙센스> 2018년 10월호
김재경, ‘룩앳미’에서 미스트 팩 꿀팁 선보여
지난 24일 수요일에 방송된 MBC every 1의 셀럽 뷰티 큐레이션 쇼 ‘룩앳미’의 MC 김재경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며 애용하는 미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경은 미스트 하나로 팩을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하며 ‘시오리스’ 브랜드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사용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평소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이끌어낸 것.
김재경은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이용한 간단 스킨케어 방법을 알려주면서 화장품 성분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주요 성분에 대한 소개까지 더해 실제로 자신이 애정 하는 제품임을 확인시켰다.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시오리스의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오리스는 합성 향을 넣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으로 믿음이 가요. 저 역시 갈수록 불필요한 순서를 과감히 없애자는 주의입니다.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고 저녁엔 세럼과 나이트 크림까지 꼼꼼히 바릅니다. 제품 자체가 많은 단계를 생략하였기에 믿고 그 단계에 충실한 편이에요.
Q. 근황이 어떤가.
전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Q. 드라마 촬영을 꽤나 오랜 시간했던 걸로 안다.
지난겨울 아주 추울 때부터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까지 이어졌죠. 추운 날은 견딜 수 있었는데 더운 날은 한복을 껴입다 보니 땀이 많이 나고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Q. 예민해지고 지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주로 맨 상태의 피부로 편하게 두자는 주의라 촬영이 없을 때는 선크림만 바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많은 걸 바르고 또 부지런히 피부 상태를 체크했다면
이제는 갈수록 배제하려고 해요. 화장도 될수록 하지 않으려고 하고 정말 중요한 날 아니면 피부 자체가 숨 쉬도록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Q. 평소 하고 있는 본인만의 건강한 피부 유지법이 있다면.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내버려 두면 28일을 주기로 각질이 순환된다고 들었어요. 피부가 건강해지는 길을 열어 둔다고 할까요? 극중 두터운 화장을 주로 하다 보니 지금으로서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중점으로 합니다. 반신욕도 자주 하는 편이고, 녹차가루와 요거트를 섞어서 천연 팩을 만들어 관리를 하기도 하죠.
Q. 하고 있는 운동이 있는지.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 국토대장정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걷는 것이 참 좋아요. 그래서 자주 걸어요. 요즘 걸음 수를 보여주는 앱이 많아서 하루에 6km 정도 만보 걷는 걸 목표로 걷곤 합니다. 한 주의 그래프가 나오면 뿌듯해서 더 잘 걷기도 하고 그 외 플라잉 요가도 가끔 합니다.
Q.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小確幸) 이 있다면.
극 중 ‘애순이’는 많이 돌아다니고 사교적인 성격인데 저는 조금 정적인 편이긴 합니다. 쉬는 날이면 책과 이것저것 넣은 백팩 하나 매고 무작정 걸어서 예쁜 카페로 들려 필사를 하고 다시 걷던 길을 돌아 집에 옵니다. 좀 심심한 스타일이죠? 그래도 힐링이 많이 돼요.
Q. 시오리스 제품으로 집중적인 프레시 케어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시오리스는 합성 향을 넣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으로 믿음이 가요. 저 역시 갈수록 불필요한 순서를 과감히 없애자는 주의입니다.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고 저녁엔 세럼과 나이트 크림까지 꼼꼼히 바릅니다. 제품 자체가 많은 단계를 생략하였기에 믿고 그 단계에 충실한 편이에요.
빛나는 광채와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시오리스 브링 더 라이트 인투 유어 스킨 세럼
Q. 배우 '박아인'이 말하는 아름다움이 궁금하다.
누구나 아름다움이 있어요. 규정되지 않은 것이죠. 책에서 ‘자신이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의 색을 만든다’는 글귀를 보았어요. 본인만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움이 있고 그것을 진실로 사랑하면 더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속도와 색이 있는데 타인의 것과 비교해서는 안돼요. 소신 있게 믿고 사랑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만의 향이 진해질 거라고 믿어요. 저 역시 그러도록 노력하고 그게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입니다.
국내산 원료로 만든 싱싱한 제품이에요!” 마트 시식대에서 들리는 말이 아니다. 바로 화장품 성분에 관한 이야기다.
치약, 생리대 심지어 침대에서까지, 믿고 쓰던 생활용품 속에 건강을 위협하 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뉴스가 세상을 휩쓸었다. 덕분에 이제 소비자들은 ‘뛰 어난 기능’보다는 ‘믿을 수 있는 원료’에 주의를 기울이고 지갑을 연다. 화장품 시장에서도 마찬가지. 진귀하고 값비싼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는 지나가고, 깨끗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제품이 주류가 되었다. 사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료는 대부분 수입 에 의존해왔다. 기능성 원료나 첨가물은 유럽이나 일본산이 주를 이뤘고, 오 일 같은 천연 원료는 대부분 인도와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해왔다. 가장 큰 원 인은 역시나 비용 문제. 우리나라에서도 기능성 원료의 생산이 가능하지만 그 양은 적고 인건비가 높아 단가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가격 이 더 높더라도 신뢰할 만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브랜드들도 국내 원료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고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라난 특산품을 활용해 다양한 화장품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지역은 물론 생산자까지 확 실하게 밝혀진 원료를 사용하다 보니 완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원료의 품질 까지 꼼꼼하게 따질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생산자가 재배한 신선하고 질 좋 은 재료가 화장품에 들어가니 효과도 뛰어날 수밖에. “화장품의 제조 일자를 따지는 고객은 많지만, 그 원산지까지 따지는 고객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연 원료의 영양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비타 민류 원료가 대표적이죠. 시오리스가 우리나라에서 난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 는 이유는 살아 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화장품 속에 담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목적이 큽니다.” 친환경 화장품 시오리스의 한성욱 대표의 말이다.
시오리스는 정제수 대신 제철에 생산되는 원료 추출물을 사 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같은 제품도 매실이 제철인 5~6월에는 매실을 수확 해 베이스로 만들고, 재고가 소진되면 다음에는 제철 유자를 베이스로 사용 하는 식이다. 이렇게 매번 원료 베이스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식품처럼 신선한 화장품을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까다로운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재료를 함유한 화장품은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크다. 화장품 원료로 쓰 이는 유기농 농산물은 높은 가격에 비해 과육 크기나 외관이 좋지 않아 소비 자의 외면을 받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잔류 농약 성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유효 성분 함량도 높다는 사실!(유기농 과일이 농약을 뿌려 재배한 과일에 비 해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더욱 많이 함유했으며 금속과 독성 화학물은 적다 는 연구 결과도 있다.) 화장품 원료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셈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정성 들여 키운 원료를 공정하게 거래해 사용하면 국내 농가 소득에 도 도움이 되는 건 당연지사다. 일반 식품을 먹다가 유기농 식품을 먹었을 때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처 럼, 사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신선한 제품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향이나 사용감이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기왕에 쓸 화장품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난 재료를 사용한 제품에 한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신토불이라 는 고리타분한 단어가 화장품 앞에 붙으면 이렇게나 매력 넘친다!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약산성 밀크 클렌저로 천연 유래 성분으로만 이루어졌다. 기존에는 매실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사용했다가, 이번에는 제주도 조천읍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제철 유자를 베이스로 선택해 재생산했다. 120ml 2만4천원.
얼루어 2018년 7월호
아름다움은 모든 여성의 화두예요. 그 화두의 맥락이 바뀌는 거죠. 요즘은 무작정 화려하고 눈에 띄는 것보다 내면부터 건강한 이너뷰티를 추구하잖아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여가는 아름다움!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 자기 색을 잃지 않는 아름다움. 물론 피부 건강도 중요 요소 중 하나겠죠?
Q. 시오리스 제품의 인상은 어떤가요?
직업상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 샘플 테스트도 많이 하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접하게 돼요. 시오리스는 런칭한 지 얼마 안 된 브랜드라 첫인상은 생소했어요. 반신반의하는 기분으로 접했는데 피부에 잘 맞아서 참 좋더라고요. 지금은 미니 제품을 파우치에도 넣고 다닌답니다.
Q. 시오리스 중 주로 많이 쓰는 화장품은요?
저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애용해요. 하루의 대부분을 진료실에 있다 보니 건조해질 때가 많거든요. 저 뿐 아니라 사무실에 계시면 가습기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 있잖아요. 다른 미스트와는 달리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는 속 당김과 겉당김을 동시에 보완해줘요. 화장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실에 놓고 수시로 뿌리곤 하죠. 색상도 상큼해서 기분전환이 되네요.
Q. 시오리스를 쓰시며 어떠셨나요?
소량을 겹쳐 바른다는 기분으로 써봤는데요. 처음부터 시오리스 전 제품을 사용한 건 아니고 하나씩 바꾸어 바르다가 최근엔 전체 패키지를 쓰고 있어요. 향도 질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화장품에 사용기한이 있는 것 아세요? 화장품에도 신선도가 있는 거죠.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많이 들어보셨을 테지만 실제로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시오리스는 생산된 지 1년 이하의 원료를 사용한다는 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가공 과정이 최소화된 원료의 신선함이 피부에 닿는다고 믿고 있고요. 지금은 매우 만족입니다.
Q.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본인만의 해소법이 있으실까요?
시간이 되면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요즘은 아무래도 진료시간 때문에 긴 여행 스케줄은 힘들더라고요. 요즘엔 산책과 필라테스에 빠져있어요.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사실 필라테스는 일에 지쳐서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있을 때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내 호흡과 자세에만 집중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뇌에도 휴식이 찾아오더라고요. 하루 한 시간 필라테스 하는 시간이 저에겐 큰 힐링이 되고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소가 돼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녁 스케줄이 끝나면 도산공원이나 한강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기분전환도 되고 바람도 쐬고 하루 일과도 정리되고 좋더라고요. 산책 나온 강아지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스트레스를 푸는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작지만 기쁜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서 행복지수의 평균을 높인달까요?
Q. 마지막 한마디
시오리스를 쓰면서 이렇게 화보를 진행하게 되니 저 역시 피부와 아름다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본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꾸준히 가꾼다는 철학에 저 역시 너무 공감하고 있어요. 요즘 판박이 같은 얼굴보단, 자기의 매력을 찾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잘 가꾼다면 본인만의 향기를 키운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루하루 즐겁게, 함께 이뻐지자고요 . 심플리 클린~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에서 제철 수확한 유기농 제주 하귤로 만든 '필 쏘 프레쉬 토너'를 출시했다.
'신선함이 가장 뛰어난 효능'이라는 슬로건으로 1년 이내에 수확한 국내 제철 원료 사용을 고집하는 시오리스가 주목한 '하귤'은,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생기 에너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문제성 피부케어까지 도움을 줘 약재로도 사용되는 귀한 원료이다. 신제품 '필 쏘 프레쉬 토너'는 올해 5월 제주에서 수확한 유기농 하귤 추출물 85% 함유하고 있는 약산성 토너 제품. 여기에 발효 옥수수에서 유래한 프로판다이올, 히알루론산 성분이 뜨거운 여름철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유지시켜주고 유기농 위치하젤수와 블랙윌로우나무껍질추출물이 모공 수렴 및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워터 타입으로 ㅅ신선한 제철 하귤의 쌉쌀하지만 새콤달콤한 자연 그대로의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오리스의 신제품 '필 쏘 프레쉬 토너'는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2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이슈 기사제공]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622085159243204ead0791_12
한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자는 동안 약 100번 이상 몸을 뒤척인다고 한다. 이렇게 여 러 번 몸을 움직이는 사이 얼굴에 먼지가 묻 기도 하고, 모공 사이사이로 노폐물이 분비되 기도 한다.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 는 여름에는 수면 중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각질층이 땀과 엉겨 붙어 피부 표면은 세균,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에게 여름철 아침 세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세안법은 무엇일 까? 우선 세안의 기본은 ‘손 씻기’다. 세안 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 손에 있는 오염균을 제거 하면 트러블 발생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세안 시간이다. 얼굴에 세안제를 바르고 마사지하는 시간까지 3분 이내에 끝 내는 것이 좋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 질막이 무너지고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 부는 더욱 건조함을 호소하게 된다. 마지막으 로 세안 시 물의 온도다. ‘차가운 물로 세안하 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 견이 존재하지만 수면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피부 타입별로 어떤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도 살펴보자.
FOR DRY SKIN
“건성 피부는 피지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낭에 각질이 쌓여 피부가 오톨도톨해지기 쉬워요.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돼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차앤박피부과 송지언 원장의 말이다. 세안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 지질막은 보호하고, 노폐물만 말끔하게 제거하는 pH 5~6의 약산성 제품을 권한다. 세안 시에는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로 패팅하듯 여러 번 씻어낸 후 찬물로 마무리하면 세안 후 얼굴 땅김을 줄일 수 있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수분 로션이나 수분 크림 등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4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씻어낼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세안 후 보습력도 탁월하다. 120ml 2만4천원
얼루어 2018년 7월호
저는 덜어냄의 미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옷도 삶도 화장품도 더 얹기보다는 조금씩 덜어내는 아름다움이 보기에도 살기에도 더 편한 것 같아요.
그 공식에 충실한게 시오리스가 아닌가 싶어요!
미세먼지, 공해 등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이 날로 거세지는 요즘. 완벽한 클렌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각종 오염물과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저를 찾고 있다면 시오리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가 정답이다. 수확일 1년 이내의 신선한 제철 천연 원료를 사용한 신선 클렌저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오리스의 이번 시즌 시그니처 원료는 제주 유기농 유자수이다. 정제수 대신 유자수를 사용해 당김 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철을 맞은 국내산 원료만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그 원 료의 유통기한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드는 화장품이 있 다? 바로 시오리스 이야기다. 시오리스는 정제수 대신 제주도의 유자, 문경의 오미자, 광양의 매실까지 유기농 으로 키운 국내산 제철 원료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먹 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깐깐하게 화장품을 만드는 이유 는 자연 본연의 에너지를 그대로 정직하게 담아내겠다 는 신념이 있기 때문. 더불어 시오리스는 우리가 자연에 서 원료를 얻는 만큼 자연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해 야 한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포 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 더불 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해 화학 성분이 바 다로 흘러가고,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메시지 를 전달하기 위해 수질 오염 방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스에서는 그 취지를 알리기 위해 100% 당 첨 낚시 게임을 통해 죽어가는 물고기를 구하고,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과 대 포장된 제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원료로 만든 화장품 과 세제 사용하기 등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 는 간단한 실천이 쓰인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졌다.
얼루어 2018년 6월호
중국에서 시작된 K-뷰티의 인기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최근 뷰티 강대국인 프랑스와 일본 등지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여성조선>은 매달 탁월한 제품력과 개성 있는 콘셉트로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제안한다.
제철 성분을 담은 시오리스
1년 이내 생산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주의할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모두 배제한 그야말로 무결점 크림, 시오리스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