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밀크클렌저
물기없는 피부에 적당량 도포하고 20~30초간 마사지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타입이다.
천연세정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제품. 120ml 2만 4천원.
[allure 7월호]
유자
유자의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산 유자가 가장 향이 강하고 껍질이 두껍다.
전라남도 일대와 경상남도, 제주도에서 재배하며,
11월에 수확해 2~3개월 동안만 원물을 구할 수 있다.
비타민B와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보다 많고, 레몬보다 비타민C가 세 배 이상
많아 피부에 충분한 비타민과 수분을 공급한다.
시오리스 굿바이,메이크업 리무버 정제수대신 2018년 12월 수확한 제주산 유기농
유자수를 53.9% 함유했다. 깔끔한 세정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80ml, 1만 4천원. [행복이가득한 집 7월호]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통번역사 지연님의 시오리스 사용기를 만나보세요.
Q.중국에서 거주 한지 오래되었다고 들었어요. 20대 때 한국에 오셨다고. 그럼 현재 중국어 관련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약 10년 간의 중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현재는 외국계 은행 인사팀 소속으로 인사 업무와 통번역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Q.‘통번역사’ 직업 소개를 해주세요.
쉽게말해 누군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대신하여 상대에게 외국어로 전달하는 일입니다.
현재는 회사 업무와 연관된 대내외 회의통역과 자료번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 경영진이 대부분 중국인이다 보니 보고내용과
자료가 모두 통역 또는 번역을 거쳐 전달됩니다. 본사는 물론 회사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사팀에서 추진하는 법정교육 및 사내교육 또한 통역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죠.
- 그럼 한자리에서 동시 통역을 할 때 어려운 점도 있으실 것 같아요.
네, 현장 통역은 언제나 높은 집중력과 많은 배경지식을 요하는 일이에요. 하지만 사전준비를 할 여유가 없이 불시에 진행되는 회의가 많아 늘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 특히 중국어는 지역에 따라 발음이나 억양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물론, 어떠한 주제가 다루어질지 모르는 그 순간이 주는 설레임과 긴장감이 통역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Q. 통역사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요?
통역사 일이야말로 보람을 느끼기에 최적화된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누군가의 의사를 대신하여 전달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일이니까요. 늘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매 순간순간 희열을 느낍니다. 단순히 말과 글의 표면적인 뜻이 아닌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워요. 때로는 화자의 감정을 공유해야 하고 때로는 그의 사고방식과 언어적 습관, 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배경을 유심히 들여다보아야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갖추어졌을때, 통역을 듣는 청취자와 화자 간 감정적 교류가 이루어졌다고 느꼈을때가 가장 뿌듯해요. 화자의 농담을 듣고 청취자가 박장대소를 할때의 그 쾌감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웃음)
Q. 그럼 지연님 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저는 연극을 좋아해요. 영화보다는 연극을 즐겨 찾는 편인데요.
인사업무와 통번역 일을 하다보면 제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 일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제 감정을 드러내거나
표현할 기회가 점차 줄어들더라고요.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제 감정도 덩달아 극대화 되는 기분이에요. 저만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연극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 혼자 연극도 보러 가시나요?
무엇이든 혼자하는 것에 익숙치 않았는데 올해 들어 홀로 시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인터뷰 장소가 대학로에서 멀지 않더라고요. 촬영이 끝나고 용감하게 시도해볼까 합니다.
Q. 그 외에, 관심을 갖고 있는 힐링법은 무엇인가요?
캠핑이나 글램핑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과 여유가 없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한 번 다녀올 계획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훌쩍 떠나기 어려울때는 친구들과 가까운 한강에 가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 오기도 해요.최근에는 부서 워크샵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 여행 내내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우비까지 챙겨입고 사려니 숲길을 한시간쯤 걸었던 것 같아요.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조용한 숲속에서 한가로이 걸으니 힐링 그 자체였어요.
이보다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저만의 힐링법은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기'예요.(웃음)
늘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에너지 소비도 많고 지칠때가 많아요. 특히나 요즘은 늘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다보니 혼자만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집에 있을 때는 TV와 폰을 멀리하고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잠시 쉬어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Q. 화장품은 어떤 기준으로 구매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해서 베이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피부 보습에 더 집중하는 편이에요.
특히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미세먼지 탓에 환기가 어려워서 주로 피부 보습을 위한 미스트나 팩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시오리스를 직접 사용해보니까 어떠셨어요?
‘오일 미스트’는 유분기가 많아 보여서 사용하는데 조금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혀 오일리하지 않고 수분이 빠르게 흡수되어서 촉촉하고 좋았어요. 미스트만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도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화장품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자연스레 '향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향은 참 기분좋게 만들어요. 간혹 강한 향이 오래 남으면 머리도 아프고 종일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시오리스 제품은 향이 오래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과 그 이유는?
‘오일 미스트’는 한 손에 잡힐만큼 작은 용량의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이 신선했어요. 미니 파우치에 넣어 이동중에 사용하거나 여행 갈 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참 좋겠더라고요. 물론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밀크 클렌저'입니다.
시오리스의 클렌저 제품은 약 1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던 제품인데요. 지인 소개로 샘플을 받아 사용했다가 제 피부에 너무 잘 맞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제 피부가 울긋불긋 트러블이 많고 민감한 편이라 가능하면 자극이 덜한 순한 제품,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직은 이 클렌저를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지 못했네요.
평소 건조함 때문에 유분기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 후에도 유분기가 남아있는 것 같아 불편하고, 반대로 가벼운 제품을 사용하면 잔여물이 깨끗이 씻기지 않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크렌저'는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요. 이 제품 하나만으로 아이라이너, 립까지 해결되니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Q. 시오리스의 베스트 셀러, 포 모이스쳐 케어 세트 사용기
저는 아침에 거품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피부가 건조해져서 로션타입인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로 보습 세안과 수분 충전을 동시에 해결해요.
‘밀크 클렌저’는 사계절 내내 보습 세안용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일 미스트’를 스킨대신 사용합니다.
‘오일 미스트’는 간편하게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작은 용량으로 나온 미니 제품이 정말 획기적인 것 같더라고요.
용기도 가볍고,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 사무실 책상에 올려 두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그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실 건가요?
당연하죠. (웃음) ‘오일 미스트’도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여름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 룩 쏘영 나이트 크림’은 익숙하지 않은 향에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제형도 촉촉하고 향기에서 느껴지는 순한 느낌 때문인지 착한 성분이 가득할 것만 같아요.
Q. 어떤 피부 타입한테 추천하고 싶은신가요?
사실 시오리스 제품은 밸런스가 좋아서 건성과 지성, 모든 피부타입을 막론하고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특히나 저같이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는 더욱 더 추천하고 싶어요.
Q. 시오리스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깨끗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유해한 화학성분이 없는 유기농 제품이라는 점에 믿고 안전하게 쓸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싱그러운 초록색이 떠오르기도 해요. 자연과 가까운 브랜드 이미지가 산과 바다, 자연을 좋아하는 제게는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제품 네이밍도 인상깊었어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와 ‘클렌즈 미 소프틀리’, 제품의 효능과 특징을 네이밍에 그대로 담아낸 점이 재밌었어요. 제품명이 긴 탓에 처음에는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의미를 생각하면 오히려 오래 기억하기에는 좋겠더라고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미스트로 피부 보습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웃음) 추가로 한 가지, 개인적으로 시오리스의 팩 제품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퇴근 후 1일1팩을 할정도로 팩 제품을 애용하는 편인데, 시오리스가 만든 착한 성분의 팩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됩니다.
Q. ‘9 to 6’ 직장인이 오피스에서 할 수 있는 뷰티 습관이나 Tip이 있나요?
사소하지만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쉬워보이지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사무실 곳곳에 먼지도 많고 종일 키보드, 마우스를 만지다 보니 청결한 손을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환기가 어려워 미세먼지가 많은 사무실야말로 건조한 피부와 트러블의 근원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손을 자주 씻고 책상 주위를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평소에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 오늘의 인터뷰가 제게는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미래의 계획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네요.(웃음)
확실한 건 앞으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 그때도 지금처럼 여전히 '준비된 통번역사'를 꿈꾸고 있을 것 같아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주실 수 있을까요?
정제수 대신 우리나라에서 수확한 유기농 제철 원료를 사용한다.
유기농 농장에서 구매한 원료를 직접 추출해 제품에 담아내는 것.
유기농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 대신 천연비료를 사용하므로 토양과 수질 오염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EWG 스킨딥에서 그린 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 성분인 실리콘 오일을 철저하게 배제한다.
[싱글즈 2019.05.28 ]
오가닉 박스라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플랫폼을 운영하다 한국 소비자에게 맞는 우리 땅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신선한 화장품을 만들어보고자 ‘시오리스’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한성욱 대표 역시 같은 케이스다.
사회 전반적으로 작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린·클린 무브먼트는
인디 뷰티 업계에서도 계속 핵심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아 지구, 동물, 환경 등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성분, 테스트, 패키징 등에 더 집중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뽀득 뽀득 클렌저]
외부 환경으로 인해 손산된 피부에는 순한 클렌저가 답.
시오리스 굿바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제주 유자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잠재워준다.
( 그라치아 5월호 )
[i peel good]
유기농 귀릿가루를 80% 함유한 약산성 스크럽으로 넓어진 모공과 들뜬 각질을 매끄럽게 가꾸는
시오리스의 마이 소프트 그레인 스크럽 45g 1만 5천원.
(나일론 5월호)
[봄!봄!봄에는 수분가득]
흡수력이 좋은 타마누 오일 함유.
밤사이 풍부한 보습력을 집중 전달하여 피부를 한결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줌.
50ml / 28,000원
(테니스 코리아 5월)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
피부는 건조할수록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유해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충분한 영양과 휴식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시오리스의 '어카밍 데이, 앰플'은 2018년 9월에 수확한 제철 유기농 문경 오미자로 만든 진정 보습 앰플.
진정 및 정화를 돕는 슈퍼센털라와 카렌둘라 꽃 추출물이 외부 자극 완화와 건강한 윤기를,
옥수수에서 유래된 천연 보습 성분인 프로판 다이올과 선인장에서 추출한 트레할로오스가
보습과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뷰티 앤 패션 3월호 )
Perfection requires the hand of time. -Voltaire-
완전함은 시간의 손을 필요로 한다.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
시오리스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일상의 어느 낮.
STEP 1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우유처럼 순하게,
데일리 보습 #밀크클렌저
Cleanse Me Softly, Milk Cleanser
STEP 2
토너,미스트,세럼이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는 촉촉한 #오일미스트
Time Is Running out, Mist
STEP 3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촘촘히 채워주는 #데이크림
Stay With Me, Day Cream
사람들과 많이 마주해야 하는 직업인만큼 단정하면서도 진실된 인상을 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자매가 함께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서로가 가장 예쁠 때는 언제일까? 가을의 끝자락, 염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지혜) 안녕하세요,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목포 MBC 아나운서로
뉴스를 전해드렸고 현재는 한국경제 티비에서 데일리 생방송 진행하고 있어요.
(가혜) 안녕하세요, 염가혜 라고 합니다. 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자, 현재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바틀샥(Bottleshoc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자매가 함께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는지.
(지혜) 자매지만 피부는 닮지 않은 것 같아요. 동생은 예민성이고 저는 건성이에요. 동생은 가끔 트러블이 나기도 하는데 참지 못하고 혼자 짜는 경우가 있네요!
그러면 안 되는데 알면서 그래요! 그 부분은 꼭 고쳤으면 좋겠어요.
(가혜) 아무래도 언니는 직업 특성상 화장을 짙게 하는 편인데요. 화장을 지우고 왔다는데 눈 화장 같은 경우 잘 지워지지 않았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자주 화장 지운 거 맞냐고 클렌징 다시 하고 오라고 놀리곤 해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를 쓰면서 그런 적이 부쩍 줄은 것 같아요.
자극 없이 부드럽게 화장도 잘 지워져서 저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클렌징 빼고는 제가 언니를 나무라기에는 언니는 피부관리를 워낙 잘해서 제가 좋은
습관 많이 배우고 이제 저도 나름 기본적인 건 잘 지키는 편이에요.
Q. 서로가 가장 예쁠 때
(지혜) 동생은 얼굴에 탄성이 더 있는 것 같아요! 탱글탱글 해요! 화가라 그런지 화실에만 갇혀 있을 때가 많은데 오히려 작품에 열중할 때 꾸미지 않은 듯한
피부가 더 자연스럽고 예쁠 때가 많네요. 그림 앞에 서있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오히려 화장 안 하고 건강한 피부 일 때??
(가혜) 평소에 관리를 잘하기도 하지만, 메이크업 받았을 때? (하하) 언니의 미모가 극대화되는 순간이랄까요.
Q. 평소 실천 중인 스킨케어 방법과 직업상 예민하고 지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지혜) 요즘 같은 환절기엔 더더욱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1일 1팩 고수하고 있어요! 특히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는 메이크업 샵에 가면서 꼭 팩을
바르고 가요. 건성인 만큼 수분 충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가혜) 집에 오자마자 씻는 건 언니한테 전수받은 가장 좋은 습관 이에요. 아무래도 집에 오면 바로 씻지 않고 쉬었던 것 같은데, 아직 화장 안 지웠냐는 꾸지람에
이제는 집에 오자 마자 미세먼지 씻기 바빠요. 겨울철 특히 각질이 좀 생기고 건조한 편인데 나이트 크림이 두껍게 발리지 않고 촉촉해서 참 좋더라고요.
샤워하고 나면 물기 마르게 전에 바로 탄탄한 기초작업 시작하는 습관. 페인팅 작업 혹은 컴퓨터 작업하면서 실내에서 건조한 바람 쐬면 바로 미스트로 관리하고요.
Q. 자매 중 뷰티 고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자매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가혜) 이건 완전 답정너. 언니예요. 화장이 필수인 방송 세계이다 보니 참 피부관리를 습관적으로 잘하는 것 같아요.
어떨 땐 1일 1팩 이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웃음) 저의 노하우라면 노 메이크업? 기초에 충실하지만 평소에 화장을 짙게 하지 않는 편이에요.
(지혜) 아마 동생이 저라고 할 거예요. 아무리 피곤해도 중요한 촬영이 잡혀 있으면 매일 팩을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리고 화장품을 고를 때도 엄청 꼼꼼하게
성분 하나하나 따져요. 시오리스를 처음 접할 때도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들어 흔쾌히 자청했어요. 아무거나 바를 수는 없거든요. 피부에게 영양 주는 시간이니까요.
특별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손으로 절대 얼굴을 만지지 않아요. 또 지금같이 건조한 날엔 가습기를 꼭 틀고 미스트를 뿌리는데 미스트가
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시오리스는 그런 걱정까지 잡아주더라고요. 오일 성분이 들어있는 미스트라 깜짝 놀랐어요.
오일이 뿌린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잡아 주잖아요. 그런 고민까지 해서 나온 건가 보더라고요. 놀랐어요.
Q. 시오리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애정 하거나 자매만의 짝꿍 템이 있다면?
(지혜) 밀크 클렌저와 미스트입니다. 매일 방송을 하다 보니 두꺼운 화장을 오래 하고 있어야 해요. 클렌징할 때도 자극을 줄이고 싶은데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려면
피부가 쓰라리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는 달랐어요. 부드럽고 자극 없이 뉴스 화장을 다 지워주더라고요.
화장을 다 지우면서 자극 없는 제품 제일 찾기 힘들어요. 그 기능성과 효능을 같이 잡았다는 것이 좋았고요. 미스트는 오일이 있어 수분을 잡아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촬영 끝나고 차를 타자마자 처음으로 하는 건 미스트부터 뿌리는 거에요.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시오리스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100ml
(가혜) 언니와의 짝꿍 템이라면 밀크 클렌저! 저의 애정템은 나이트 크림입니다.
Q. 자매가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지혜,가혜) 자연스러움 이요. 방송일을 하면서 더 느끼게 돼요. 긴장감이 주는 자극도 가끔을 좋지만 그 긴장으로 다져진 노련함이 가장 아름다워요.
그 자연스러움을 위해선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가 가장 아름다운 것처럼요.
3STEP, Fall to Winter
Skincare Routine
❝ 시오리스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한국 브랜드 중 하나에요.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딩과 철학에 감탄했고,
라인업도 미니멀해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브랜드는 제가 정말 칭찬해주고 홍보해드리고 싶어요. 가격은 착하지만 제품력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제철 화장품이라고 해서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서 자연 원료의 신선함 그대로 제품에 고스란히 담는걸 목표로 하더라고요. ❞
In-video product Time is running out mist
이 영상은 시오리스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ponsored by sioris
시오리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2018년 6월에 수확한 제주 조천읍의 유기농 황금하귤껍질을 저온감압추출법을 통해 담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꾼다. 150ml 1만9000원.
싱글즈 2018년 10월호
시오리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
올 6월헤 수확한 제주 유기농 황금 하귤을 함유해 각질을 자극 없이 케어하는 클렌징 젤. 150ml 1만9000원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진정과 피지 관리, 노폐물과 각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리빙센스> 2018년 10월호
김재경, ‘룩앳미’에서 미스트 팩 꿀팁 선보여
지난 24일 수요일에 방송된 MBC every 1의 셀럽 뷰티 큐레이션 쇼 ‘룩앳미’의 MC 김재경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며 애용하는 미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경은 미스트 하나로 팩을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하며 ‘시오리스’ 브랜드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사용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평소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이끌어낸 것.
김재경은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이용한 간단 스킨케어 방법을 알려주면서 화장품 성분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주요 성분에 대한 소개까지 더해 실제로 자신이 애정 하는 제품임을 확인시켰다.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시오리스의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오리스는 합성 향을 넣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으로 믿음이 가요. 저 역시 갈수록 불필요한 순서를 과감히 없애자는 주의입니다.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고 저녁엔 세럼과 나이트 크림까지 꼼꼼히 바릅니다. 제품 자체가 많은 단계를 생략하였기에 믿고 그 단계에 충실한 편이에요.
Q. 근황이 어떤가.
전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Q. 드라마 촬영을 꽤나 오랜 시간했던 걸로 안다.
지난겨울 아주 추울 때부터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까지 이어졌죠. 추운 날은 견딜 수 있었는데 더운 날은 한복을 껴입다 보니 땀이 많이 나고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Q. 예민해지고 지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주로 맨 상태의 피부로 편하게 두자는 주의라 촬영이 없을 때는 선크림만 바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많은 걸 바르고 또 부지런히 피부 상태를 체크했다면
이제는 갈수록 배제하려고 해요. 화장도 될수록 하지 않으려고 하고 정말 중요한 날 아니면 피부 자체가 숨 쉬도록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Q. 평소 하고 있는 본인만의 건강한 피부 유지법이 있다면.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내버려 두면 28일을 주기로 각질이 순환된다고 들었어요. 피부가 건강해지는 길을 열어 둔다고 할까요? 극중 두터운 화장을 주로 하다 보니 지금으로서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중점으로 합니다. 반신욕도 자주 하는 편이고, 녹차가루와 요거트를 섞어서 천연 팩을 만들어 관리를 하기도 하죠.
Q. 하고 있는 운동이 있는지.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 국토대장정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걷는 것이 참 좋아요. 그래서 자주 걸어요. 요즘 걸음 수를 보여주는 앱이 많아서 하루에 6km 정도 만보 걷는 걸 목표로 걷곤 합니다. 한 주의 그래프가 나오면 뿌듯해서 더 잘 걷기도 하고 그 외 플라잉 요가도 가끔 합니다.
Q.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小確幸) 이 있다면.
극 중 ‘애순이’는 많이 돌아다니고 사교적인 성격인데 저는 조금 정적인 편이긴 합니다. 쉬는 날이면 책과 이것저것 넣은 백팩 하나 매고 무작정 걸어서 예쁜 카페로 들려 필사를 하고 다시 걷던 길을 돌아 집에 옵니다. 좀 심심한 스타일이죠? 그래도 힐링이 많이 돼요.
Q. 시오리스 제품으로 집중적인 프레시 케어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시오리스는 합성 향을 넣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으로 믿음이 가요. 저 역시 갈수록 불필요한 순서를 과감히 없애자는 주의입니다.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고 저녁엔 세럼과 나이트 크림까지 꼼꼼히 바릅니다. 제품 자체가 많은 단계를 생략하였기에 믿고 그 단계에 충실한 편이에요.
빛나는 광채와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시오리스 브링 더 라이트 인투 유어 스킨 세럼
Q. 배우 '박아인'이 말하는 아름다움이 궁금하다.
누구나 아름다움이 있어요. 규정되지 않은 것이죠. 책에서 ‘자신이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의 색을 만든다’는 글귀를 보았어요. 본인만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움이 있고 그것을 진실로 사랑하면 더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속도와 색이 있는데 타인의 것과 비교해서는 안돼요. 소신 있게 믿고 사랑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만의 향이 진해질 거라고 믿어요. 저 역시 그러도록 노력하고 그게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