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씻어낼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세안 후 보습력도 탁월하다. 120ml 2만4천원
ROUTINE
국내산 원료로 만든 싱싱한 제품이에요!” 마트 시식대에서 들리는 말이 아니다. 바로 화장품 성분에 관한 이야기다.
치약, 생리대 심지어 침대에서까지, 믿고 쓰던 생활용품 속에 건강을 위협하 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뉴스가 세상을 휩쓸었다. 덕분에 이제 소비자들은 ‘뛰 어난 기능’보다는 ‘믿을 수 있는 원료’에 주의를 기울이고 지갑을 연다. 화장품 시장에서도 마찬가지. 진귀하고 값비싼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가 중요한 시대는 지나가고, 깨끗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제품이 주류가 되었다. 사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료는 대부분 수입 에 의존해왔다. 기능성 원료나 첨가물은 유럽이나 일본산이 주를 이뤘고, 오 일 같은 천연 원료는 대부분 인도와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해왔다. 가장 큰 원 인은 역시나 비용 문제. 우리나라에서도 기능성 원료의 생산이 가능하지만 그 양은 적고 인건비가 높아 단가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가격 이 더 높더라도 신뢰할 만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브랜드들도 국내 원료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고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라난 특산품을 활용해 다양한 화장품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지역은 물론 생산자까지 확 실하게 밝혀진 원료를 사용하다 보니 완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원료의 품질 까지 꼼꼼하게 따질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생산자가 재배한 신선하고 질 좋 은 재료가 화장품에 들어가니 효과도 뛰어날 수밖에. “화장품의 제조 일자를 따지는 고객은 많지만, 그 원산지까지 따지는 고객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연 원료의 영양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비타 민류 원료가 대표적이죠. 시오리스가 우리나라에서 난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 는 이유는 살아 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화장품 속에 담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목적이 큽니다.” 친환경 화장품 시오리스의 한성욱 대표의 말이다.
시오리스는 정제수 대신 제철에 생산되는 원료 추출물을 사 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같은 제품도 매실이 제철인 5~6월에는 매실을 수확 해 베이스로 만들고, 재고가 소진되면 다음에는 제철 유자를 베이스로 사용 하는 식이다. 이렇게 매번 원료 베이스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식품처럼 신선한 화장품을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까다로운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재료를 함유한 화장품은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크다. 화장품 원료로 쓰 이는 유기농 농산물은 높은 가격에 비해 과육 크기나 외관이 좋지 않아 소비 자의 외면을 받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잔류 농약 성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유효 성분 함량도 높다는 사실!(유기농 과일이 농약을 뿌려 재배한 과일에 비 해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더욱 많이 함유했으며 금속과 독성 화학물은 적다 는 연구 결과도 있다.) 화장품 원료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셈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정성 들여 키운 원료를 공정하게 거래해 사용하면 국내 농가 소득에 도 도움이 되는 건 당연지사다. 일반 식품을 먹다가 유기농 식품을 먹었을 때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처 럼, 사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신선한 제품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향이나 사용감이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기왕에 쓸 화장품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난 재료를 사용한 제품에 한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신토불이라 는 고리타분한 단어가 화장품 앞에 붙으면 이렇게나 매력 넘친다!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약산성 밀크 클렌저로 천연 유래 성분으로만 이루어졌다. 기존에는 매실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사용했다가, 이번에는 제주도 조천읍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제철 유자를 베이스로 선택해 재생산했다. 120ml 2만4천원.
얼루어 2018년 7월호
아름다움은 모든 여성의 화두예요. 그 화두의 맥락이 바뀌는 거죠. 요즘은 무작정 화려하고 눈에 띄는 것보다 내면부터 건강한 이너뷰티를 추구하잖아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여가는 아름다움!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 자기 색을 잃지 않는 아름다움. 물론 피부 건강도 중요 요소 중 하나겠죠?
Q. 시오리스 제품의 인상은 어떤가요?
직업상 화장품에 관심도 많고 샘플 테스트도 많이 하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접하게 돼요. 시오리스는 런칭한 지 얼마 안 된 브랜드라 첫인상은 생소했어요. 반신반의하는 기분으로 접했는데 피부에 잘 맞아서 참 좋더라고요. 지금은 미니 제품을 파우치에도 넣고 다닌답니다.
Q. 시오리스 중 주로 많이 쓰는 화장품은요?
저는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를 애용해요. 하루의 대부분을 진료실에 있다 보니 건조해질 때가 많거든요. 저 뿐 아니라 사무실에 계시면 가습기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 있잖아요. 다른 미스트와는 달리 시오리스 오일 미스트는 속 당김과 겉당김을 동시에 보완해줘요. 화장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실에 놓고 수시로 뿌리곤 하죠. 색상도 상큼해서 기분전환이 되네요.
Q. 시오리스를 쓰시며 어떠셨나요?
소량을 겹쳐 바른다는 기분으로 써봤는데요. 처음부터 시오리스 전 제품을 사용한 건 아니고 하나씩 바꾸어 바르다가 최근엔 전체 패키지를 쓰고 있어요. 향도 질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화장품에 사용기한이 있는 것 아세요? 화장품에도 신선도가 있는 거죠.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많이 들어보셨을 테지만 실제로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시오리스는 생산된 지 1년 이하의 원료를 사용한다는 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가공 과정이 최소화된 원료의 신선함이 피부에 닿는다고 믿고 있고요. 지금은 매우 만족입니다.
Q.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본인만의 해소법이 있으실까요?
시간이 되면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요즘은 아무래도 진료시간 때문에 긴 여행 스케줄은 힘들더라고요. 요즘엔 산책과 필라테스에 빠져있어요.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사실 필라테스는 일에 지쳐서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있을 때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내 호흡과 자세에만 집중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뇌에도 휴식이 찾아오더라고요. 하루 한 시간 필라테스 하는 시간이 저에겐 큰 힐링이 되고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소가 돼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녁 스케줄이 끝나면 도산공원이나 한강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기분전환도 되고 바람도 쐬고 하루 일과도 정리되고 좋더라고요. 산책 나온 강아지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스트레스를 푸는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작지만 기쁜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서 행복지수의 평균을 높인달까요?
Q. 마지막 한마디
시오리스를 쓰면서 이렇게 화보를 진행하게 되니 저 역시 피부와 아름다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본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꾸준히 가꾼다는 철학에 저 역시 너무 공감하고 있어요. 요즘 판박이 같은 얼굴보단, 자기의 매력을 찾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잘 가꾼다면 본인만의 향기를 키운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루하루 즐겁게, 함께 이뻐지자고요 . 심플리 클린~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에서 제철 수확한 유기농 제주 하귤로 만든 '필 쏘 프레쉬 토너'를 출시했다.
'신선함이 가장 뛰어난 효능'이라는 슬로건으로 1년 이내에 수확한 국내 제철 원료 사용을 고집하는 시오리스가 주목한 '하귤'은,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생기 에너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문제성 피부케어까지 도움을 줘 약재로도 사용되는 귀한 원료이다. 신제품 '필 쏘 프레쉬 토너'는 올해 5월 제주에서 수확한 유기농 하귤 추출물 85% 함유하고 있는 약산성 토너 제품. 여기에 발효 옥수수에서 유래한 프로판다이올, 히알루론산 성분이 뜨거운 여름철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유지시켜주고 유기농 위치하젤수와 블랙윌로우나무껍질추출물이 모공 수렴 및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워터 타입으로 ㅅ신선한 제철 하귤의 쌉쌀하지만 새콤달콤한 자연 그대로의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오리스의 신제품 '필 쏘 프레쉬 토너'는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2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이슈 기사제공]
http://ccnews.lawissue.co.kr/view.php?ud=20180622085159243204ead0791_12
한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자는 동안 약 100번 이상 몸을 뒤척인다고 한다. 이렇게 여 러 번 몸을 움직이는 사이 얼굴에 먼지가 묻 기도 하고, 모공 사이사이로 노폐물이 분비되 기도 한다.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 는 여름에는 수면 중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각질층이 땀과 엉겨 붙어 피부 표면은 세균,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에게 여름철 아침 세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세안법은 무엇일 까? 우선 세안의 기본은 ‘손 씻기’다. 세안 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 손에 있는 오염균을 제거 하면 트러블 발생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세안 시간이다. 얼굴에 세안제를 바르고 마사지하는 시간까지 3분 이내에 끝 내는 것이 좋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 질막이 무너지고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 부는 더욱 건조함을 호소하게 된다. 마지막으 로 세안 시 물의 온도다. ‘차가운 물로 세안하 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 견이 존재하지만 수면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피부 타입별로 어떤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도 살펴보자.
FOR DRY SKIN
“건성 피부는 피지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낭에 각질이 쌓여 피부가 오톨도톨해지기 쉬워요.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돼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차앤박피부과 송지언 원장의 말이다. 세안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 지질막은 보호하고, 노폐물만 말끔하게 제거하는 pH 5~6의 약산성 제품을 권한다. 세안 시에는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로 패팅하듯 여러 번 씻어낸 후 찬물로 마무리하면 세안 후 얼굴 땅김을 줄일 수 있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수분 로션이나 수분 크림 등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4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씻어낼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세안 후 보습력도 탁월하다. 120ml 2만4천원
얼루어 2018년 7월호
저는 덜어냄의 미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옷도 삶도 화장품도 더 얹기보다는 조금씩 덜어내는 아름다움이 보기에도 살기에도 더 편한 것 같아요.
그 공식에 충실한게 시오리스가 아닌가 싶어요!
미세먼지, 공해 등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이 날로 거세지는 요즘. 완벽한 클렌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각종 오염물과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저를 찾고 있다면 시오리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가 정답이다. 수확일 1년 이내의 신선한 제철 천연 원료를 사용한 신선 클렌저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오리스의 이번 시즌 시그니처 원료는 제주 유기농 유자수이다. 정제수 대신 유자수를 사용해 당김 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철을 맞은 국내산 원료만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그 원 료의 유통기한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드는 화장품이 있 다? 바로 시오리스 이야기다. 시오리스는 정제수 대신 제주도의 유자, 문경의 오미자, 광양의 매실까지 유기농 으로 키운 국내산 제철 원료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먹 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깐깐하게 화장품을 만드는 이유 는 자연 본연의 에너지를 그대로 정직하게 담아내겠다 는 신념이 있기 때문. 더불어 시오리스는 우리가 자연에 서 원료를 얻는 만큼 자연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해 야 한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포 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 더불 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해 화학 성분이 바 다로 흘러가고,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메시지 를 전달하기 위해 수질 오염 방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스에서는 그 취지를 알리기 위해 100% 당 첨 낚시 게임을 통해 죽어가는 물고기를 구하고,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과 대 포장된 제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원료로 만든 화장품 과 세제 사용하기 등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 는 간단한 실천이 쓰인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졌다.
얼루어 2018년 6월호
중국에서 시작된 K-뷰티의 인기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최근 뷰티 강대국인 프랑스와 일본 등지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여성조선>은 매달 탁월한 제품력과 개성 있는 콘셉트로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제안한다.
제철 성분을 담은 시오리스
1년 이내 생산한 신선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주의할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모두 배제한 그야말로 무결점 크림, 시오리스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을 소개한다.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이 피현정 뷰티 디렉터의 유투브 채널인 '디렉터파이'에서 신선하고 착한 성분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피현정 디렉터가 분석한 민감 피부 솔루션 '피부 장벽' 편을 통해 '유 룩 쏘 영 나이트 크림'이 보습력은 물론, 원산지의 출처와 명확한 제조일자까지 소개되며 피부 장벽 강화템으로 선정된 것. 그간 '제조일자'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구독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착한 성분이라 하더라도 원료의 제공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없었던 애매한 궁금증 속에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준 것이다.
피현정 디렉터가 설명한 '피부 장벽'이란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세균 침입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는 각질 세포와 지질로 이루어져 있는 부분. 이러한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수분이 쉽게 증발될 뿐만 아니라 세균 침투가 쉬워 피부가 민감해지며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을 앓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오리스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은 타마누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고 항산화와 보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법으로 키운 신선한 유기농 매실수가 피부 정화와 청정에 도움을 주며, 병풀추출물, 호장근뿌리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7가지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이 들어있어 건성 및 문제성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준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시오리스는 정제수 대신 제철 원료를 사용하기에 지난 번에 사용한 유기농 매실 대신 다른 원료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12월에서 1월은 겨울철이기에 수확하는 농산물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남쪽 지역에서 자라는 감귤이나 유자가 제철이죠.
"시오리스 두번째 제철 원료_ 제주 유기농 유자"
그래서 고른 제철 원료는 유자입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아 겨울철 감기 예방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기에 피부에도 당연히 좋겠죠^^
유자는 전라남도 고흥, 완도, 제주 지역에서 주로 자라지만 유기농 유자 농장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농약 혹은 친환경 인증받은 유자는 많은데 비료까지 천연 비료를 사용하는 유기농 재배 유자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유기농 재배를 하기 어려운데요 내가 아무리 유기농 재배를 하더라도 옆 농장에서 농약을 사용한다면 온갖 병해충들이 유기농 농장으로 오기에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제주도에서 3개의 유기농 농장 중에 한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농장주를 만나러 제주도에 갔습니다~
제주도 조천읍에 있는 농장에 왔습니다. 입구가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게 아름답네요. 걸으면서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농장 안에 들어와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농장주님(?)을 만났습니다. 스스로 농사꾼이라 불리는 걸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유자 농장을 하신 지는 벌써 16년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어렵지만 가치가 있는 유기농 재배"
유자 나무 사이에 열려있는 유자들이 보이네요. 눈이 오면 농작물이 상할 수 있기에 12월 말이면 거의 수확 막바지라고 합니다. 무농약 농사와 유기농 농사의 차이에 대해 여쭈어 봤습니다. 말그대로 무농약 농사는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학 비료를 사용합니다. 유기농 농사는 농약은 물론 화학 비료 조차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의미합니다.
비료는 과일의 당도, 크기, 성장시기를 조절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퇴비 같은 천연 비료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화학 비료에 비해 성장 속도나 크기가 훨씬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비료는 가격도 일반 퇴비에 비해 비싸서 농가 소득 측면에서는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유기농 재배를 이어가시는 자부심과 철학이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마치 일반 화장품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유기농 화장품과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럴까요.
유기농 유자는 일반 유자에 비해 크기도 3분의 1에서 많게는 2분의 1까지 작으면서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대형 마트나 유기농 식품 매장에서는 유기농 유자를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유자 나무에는 유난히 가시가 많습니다. 바람이 불면 열매가 흔들리면서 자연스럽게 가시에 부딪친다고 합니다. 그럼 저렇게 겉에 상처가 생기죠.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버리는 유자도 많다고 합니다. 속은 멀쩡한데 말이죠.
이번에 내려가서 유기농 유자를 100키로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많이 구매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제품 많이 팔아서 더 많은 유자를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농부님과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가면서 먹으라고 양파즙도 주셨어요ㅠ) 시오리스는 유기농 농산물의 지속적인 구매를 통해 유기농 농업의 확대를 돕고자 합니다. 유기농 재배는 자연을 위하는 일이고 또 결국 우리를 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직접 농장에 가서 농부님을 뵈니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서라도 꼭 직접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주 조천읍에서 유기농 재배로 자란 유자로 만든 바디 앤 핸드 밀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저는 다른 것보다 좋은 브랜드와 화장품을 알게 된 거에 제일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한 달 반의 체험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저는 앞으로 쭉 시오리스 제품들로만
사용할 겁니다. 제가 큰 도움이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화장품 성분 분석 유튜브 '디렉터파이'에서 시오리스 타마누오일 나이트크림이 피부 장벽 강화템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민감 피부 솔루션 '피부 장벽'편 보기]
디렉터파이님은 안전한 화장품 성분과 화장품 다이어트에 대해 항상 강조를 하시는 뷰티 전문가이신데요 시오리스 나이트크림에 대해 많이 칭찬해 주셔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피부 장벽과 홍조, 여드름, 주름 등 각종 피부 고민의 관계에 대해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시오리스 회원님들께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란?
피부 장벽은 각질 세포와 지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웨하스 과자로 쉽게 풀어주셨네요)
피부 각질과 지질로 이루어진 피부 장벽이 탄탄해야 세균 침입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3가지 핵심 지질 성분
세라마이드 40-50%: 수분 유지, 세포 증식
콜라스테롤 35%
자유지방산 15~20%
알카리성 클렌저와 스트레스는 세라마이드를 줄어들게 하고 지질을 무너뜨립니다.
(이 부분은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뽀득뽀득하게 닦이는 걸 선호하셔서 알카리성 폼클렌저를 많이 사용하죠. 이런 클렌저는 피부에 이로운 천연피지막까지 제거해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세균에 취약하게 됩니다.)
피부 장벽은 온도, 자외선, pH 불균형, 스트레스, 호르몬, 물리적 각질제거 등으로 손상되게 됩니다. 피부 장벽 손상과 관련된 피부 질환으로는 아토피, 피부 건조증, 홍조,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산성 제품을 써야합니다.
(결국 피부 장벽이 건강하지 않으면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화장품으로 채워지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피부 스스로 건강해 지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합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성분으로는 판테놀,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병풀추출물, 천연오일 등이 있는데요 천연 오일 편에서 시오리스 나이트크림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피부 장벽 강화 성분 4. 타마누오일
민감 피부가 부각되면서 사용되는 오일이에요.
"시오리스라는 브랜드의 나이트크림. 반했어요! (디렉터파이)"
"반한 이유가 뭐냐면... 타마누오일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고 보습력이 굉장히 높은데 함량이 5%.
크림에서 타마누오일 5%면 굉장히 높은거죠."
"저는 원료 자체의 베이스취가 너무 좋더라고요. 맡을수록 자꾸 맡고 싶어요.
냄새가 안 좋은게 몸에 좋은 거에요. 여러분~(디렉터파이)"
"얘 특징. 원산지 출처가 명확하고요 원료의 제조일자가 명확해요.
2017년 7월 전남 광양산 유기농 매실수. 정확한 제조일자가 있어서 좋고요~
매실은 피부 진정과 항산화에 굉장히 뛰어나고 그 다음에 좋은 건 pH 농도가 5라는거.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해주죠. 타마누오일은 보습과 항산화에 뛰어나죠. 피부 장벽 강화를 시켜주죠."
"마카다미아씨오일, 시어버터, 병풀추출물, 황금추출물이 진정, 항균, 보습 이런 성분들이 뒷받침해
주고 있어요. 피부유연화제- 이소아밀라우레이트, 수분증발차단제-세테아릴올리베이트, 피부
컨디셔닝-알란토인, 향료-P아니씩애씨드."
"요런 애들이 다 낮은 위험도 성분으로 배합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베리굿!"(디렉터파이)
[시오리스]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 50ml
홍조, 건조, 뾰루지, 아토* 등 각종 피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피부 장벽 강화템 '시오리스 나이트크림'을 사용해보세요.
피부 지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줍니다.